약재와 탕약

수입한약재의 경우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한약재나 저잔류농약 한약재를 사용함으로써 한약재에 대한 환자들의 불안감을 최소한으로 줄여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약재 수급 및 유통관리 규정’에 따라 철저한 검사를 거치고, 식약청에서 인증하고 적법한 유통과정을 거쳐 한의원 및 한방병원에만 공급되는 ‘의료용 규격 한약재’만을 사용하여 보다 안정적인 한약재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료용 규격 한약재’는 한국 의약품 시험 연구소에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중금속, 잔류농약, 잔류이산화황 등의 함량이 우리의 주식인 쌀과 비교하여 더 낮은 수치를 보인 안전한 한약재입니다.

곽한의원의 탕약은 외주 제작하지 않고,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원장의 관리하에 한의원內에서 자체 제작합니다.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기계 포장이 아닌 한봉 한봉을 수작업으로 포장하며, 한제의 약을 제작하는데 최장 9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등 전통적인‘약 달이는 정성’을 최대한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가의 이온수기를 이용한 안전하고 고급스런 물을 사용하여 탕약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곽한의원의 탕약은 물에서부터 약재에 이르기까지 또 달이기에서 포장하기까지 ‘최고의 탕약 만들기’를 실현하고 있습니다.